이 날 행사에는 제주지사, 제주화력발전소, 남제주화력발전소, 전력거래소 제주급전소, 한전KDN(주) 제주지사, 한전기공(주) 제주사업소, (주)파워콤 제주지사, 한전산업개발(주) 제주지점등 8개사 10개팀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직원들은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서로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모처럼만에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효성 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주지역에서의 전력사업의 영향력은 상당히 크므로 형제인 모든 전력사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의 니즈(Needs)를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현안사항들을 해결해 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전력그룹이 되자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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