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동으로 기획 시행한 이날 행사에는 직할 여직원 뿐 만이 아니라 2차사업소 여직원 모두가 참가하여 전력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창원전력관리처 신마산전력소(소장 김완종)의 각별한 협조로 향후 경부고속전철의 전력공급설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초동변전소(경남 밀양시 소재)의 견학을 마친 여직원들은 우리 회사가 기간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다시한번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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