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전력관리처, 자기생활지침서 갖기운동 교육 열어
남서울전력관리처, 자기생활지침서 갖기운동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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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2.1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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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남서울전력관리처 구성완 운영실장은 지난 5일 (주)한전기공 서울송변전사업소(소장 김명구)의 특강 초대를 받고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생활 지침서 갖기 운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자기생활지침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날 정신교육은 “가정에서는 존경받는 가장, 직장에서는 유능한 한전기공인, 사회에서는 자랑스런 사회인”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구 강사는 가정에서의 존경받는 가장이 되려면 부부간에 서로 존경하며 상호 신뢰감을 심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자녀에게는 부모의 행동이 거울과 같다면서 예를 들어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늘 보면 자녀 역시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는 직장에 다니도록 노력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회사생활에서는 상하를 막론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항상 단정한 몸차림으로 내가 한전기공의 사장대리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규율과 질서를 잘 지키며, 신세대를 이해하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잘 타이를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과거 89년도 사원수첩의 메모 내용을 일일이 펼쳐 보이며 14년 전의 당시상황을 소개하였으며 자기생활지침서, 직원 육성지침, 부패방지 공모 수상작 내용 등이 수록된 CD와 상품, 책자를 배부해 주면서 벤치마킹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장시간 강의에도 흐트러짐 없이 강의를 경청했으며 윤리의식이 몸에 배일 수 있도록 재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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