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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토, 절전기 시장 떠오르는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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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토, 절전기 시장 떠오르는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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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1.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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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S, 품질개선·안정성·절전효과 두루 갖춰

최근 절전기 분야에서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업체가 있다. 설립된지 2년이 채 안됐지만 매분기 수직상승하며 올해 매출목표를 3000억원 수준까지 내다보고 있다.

바로 ‘CESS(Cosmotor Electricity Saving System)’를 개발, 절전기 시장의 샛별로 떠오른 코스모토(대표 조인현)가 주인공이다.

기존의 전압강하방식이 아닌 광파장방식을 이용한 CESS는 현재 의장과 실용신안으로 등록된 상태이며 국내외에 특허출원중이다.

코스모토는 절전기 사업분야에서 전기품질 개선 및 전력계통 안정성과 더불어 절전효과의 삼박자를 갖춘 제품으로는 CESS가 유일하다고 자부한다.

CESS의 원리는 전기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물리적 변화를 유도해 유해 전자파 등을 차단, 전기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안정된 전기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전압강하방식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파장의 강력한 보상력을 통해 활성화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스모토는 이 기술을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지난해 1월 미국의 안전 규격인 UL-Mark를 획득했고, 2월에는 L.A 전기용품박람회에도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처음 PC방 등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가동했지만 이제는 입소문이 퍼져 금호아시아나그룹, 효성그룹 등 대기업에서도 속속 요청이 접수되고 있다. 현재 코스모토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브라질,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 지사를 설립하고 시장을 공략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조인현 대표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및 기술세미나’에 강사로 초청되기도 했다.

코스모토는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잡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올 매출을 3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에만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한다면 무리한 목표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코스모토는 자체 연구진의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3번의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소 10%, 최대 30%의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시공 실시를 전후로 계측팀이 해당 업체의 전기적 환경과 특정부하의 영향까지도 치밀하게 계산해준다.

조인현 대표의 경영방침은 신뢰경영이다. 직원들에게 최대의 권한을 위임하고, 그에 따른 자율성과 책임감을 함께 요구한다.

그래서일까. 코스모토 직원들은 회사는 물론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자사 제품을 통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에너지절약을 통해 환경사업에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코스모토는 “정도를 걷는 경영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송병훈 기자 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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