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은 중국 산업·조강 생산 확대로 가격 올라
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8 |
‘19 |
8.1주 |
8.2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106.95 |
75.03 |
51.42 |
49.52 |
3.7↓ |
우 라 늄 |
24.66 |
25.97 |
31.35 |
31.37 |
0.06↑ |
철광석 (중국수입가) |
69.65 |
93.44 |
121.27 |
122.45 |
1.0↑ |
구리(동) |
6.523 |
6,000 |
6,459 |
6,364 |
1.5↓ |
아 연 |
2,922 |
2,546 |
2,346 |
2,368 |
0.9↑ |
니 켈 |
13,122 |
13,936 |
14,107 |
14,161 |
0.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연탄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수요 감소 우려로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49.52 달러로 전주 대비 3.7%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인도, 브라질 등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신흥 개발도상국의 산업 활동 둔화로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이 내려갔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1.37 달러로 전주대비 0.06%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은 중국 산업 생산 및 조강 생산 확대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톤당 122.45 달러로 전주 대비 1.0% 상승했다. 7월 중국의 산업 생산이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한 가운데 같은 기간 중국의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대비 9.1% 증가하면서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니켈과 아연은 미 달러 가치 하락 및 공급 차질 우려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미·중간 정치적 갈등 심화 및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미 달러 가치 하락과 미국과 중국의 적극적 경기부양책으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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