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안형환/한국가스학회 회장
[신년사] 안형환/한국가스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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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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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 준비 신기술 개발 최선

[에너지데일리] 존경하는 에너지데일리 구독자 여러분!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유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변화가 있던 해였습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을 되찾아가려는 노력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가스학회의 사업은 주로 학술대회와 세미나 및 관련 산업체와의 신기술개발 등을 통한   기술정보 교류 등이 주 활동 사업이지만 지난한해 동안 각종 학술대회 및 산업 간의 협력이 위축되고 전반적으로 활동이 둔화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국학술재단에서 진행하는 학술지평가(계속평가)에서 등재지 유지로 평가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에너지데일리신문의 협조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루어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정부정책을 비롯한 전력, 원자력, 가스, 석유/자원 및 환경 등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책적인 뉴스 뿐 만아니라 인사들의 동정까지 다양하면서도 명료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너지데일리는 한국가스학회와의 인연으로 학회의 각종 소식들을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해주었기에 학회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한국가스학회에서는 산·학·관 가스관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4차 산업 혁명 시대 준비를 위한 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활기찬 성장과 함께 더욱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에너지데일리가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가족 여러분 모두가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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