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김선복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창간축사] 김선복 /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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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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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기여, 적극적인 활동 펼칠 것

에너지 업계의 이슈 분석과 정책방향 제시 등을 통한 심도 있는 기사로 언제나 독자들에게 폭넓은 시각과 판단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9년 5월 창간이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에너지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과 진정성 있는 보도를 통해 에너지·자원 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 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간 전례 없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과 사회 체계 등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와 마주하며 우리 모두가 얻은 값진 교훈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사회 전반의 과감한 변화도 요구되고 있으며, 협회 경영환경도 급변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행사는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취소 또는 축소하여 진행하였고, 비대면 회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신고 간소화 및 모바일 민원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온라인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국가적 재난 및 재해 복구에 앞장서기 위해 '전기인 재난지원단'을 발족,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지난 1월 '국가안전대진단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전기 및 에너지 관련 다양한 정보를 여러 소통방식으로 전달하기를 기대하며, 우리 협회도 전력산업의 발전과 전기인의 위상강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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