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이필재/대한LPG협회 회장 
[창간축사] 이필재/대한LPG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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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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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산업 발전에 따뜻한 격려와 제언 당부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익추구와 건전한 비판을 원칙으로 한길을 달려온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산업의 정론지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언론으로 노력해온 귀사는 시시각각 변하는 에너지분야의 정보전달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비평으로 LPG산업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세계적으로 LPG차의 친환경성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연합(EU)을 비롯한 프랑스와 스페인 등은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하고, LPG차 보급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정부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LPG화물차·통학차 지원사업 확대에 힘을 실으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LPG업계와 영세 소상공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 LPG 신규 수요 발굴을 위해 추진해왔던 LPG선박 개발도 지난해 부산시의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선정되면서 선박 건조와 보급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LPG는 환경성,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춘 현실적인 친환경 에너지입니다. 협회는 친환경 수요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LPG가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하여 LPG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2년 동안 그래왔듯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LPG산업 발전에 따뜻한 격려와 따가운 질책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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