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이민석 /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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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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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 산업군’발돋움 산업폐기물 소각업계 발전 밑거름 기대

[에너지데일리]에너지종합 전문신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에너지·자원·환경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기사와 정책방향을 제시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자원·환경 산업분야를 심도있게 조망하여 에너지데일리가 많은 독자에게 신뢰받는 전문지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폐기물과 불법·방치 폐기물 등의 증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가속화되는 기후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 실현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 민간 산업폐기물 소각업계는 소각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해 스팀, 온수, 전기 등으로 전환되는 소각열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업계는 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는 물론 원유 수입을 대체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간 산업폐기물 소각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국민과 정부가 폐기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목표로 불법·방치폐기물 처리에 앞장서 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데일리가 계속하여 ‘폐기물처리업‘이 아닌 ‘신재생에너지 산업군’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민간 산업폐기물 소각업계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우리 업계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에너지데일리가 대한민국 에너지·자원·환경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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