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언론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지금까지 에너지·자원·환경 산업분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건전한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해 주었기에 독자에게 신뢰받는 전문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2여 년간 오랜 수고와 열정으로 에너지 분야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데일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국민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언택트 소비 확대로 인하여 폐기물이 쏟아지며 폐기물처리의 중요성이 집중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민간 매립업계는 한정된 매립용량에도 불구하고 공익사업 차원에서 불법·방치폐기물을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처리해 국가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국민에게 민간 매립업계가 단순한 폐기물처분업이 아닌 국가 중요 기반시설 및 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와 회원사는 공익사업 기능을 활성화해 환경산업의 배후기지로서 묵묵히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에너지데일리가 계속하여 우리 매립업계의 발전을 위해 제언해 주시고, 업계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심층적으로 취재하여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폐기물 환경산업 업계의 활성화를 독려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전문지로서 한 획을 긋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