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하승재 / 한국물순환협회 회장
[창간축사] 하승재 / 한국물순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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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2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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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분야 선도 정론으로 우뚝서길

[에너지데일리]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정론의 사명과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과 아울러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현 정부는 지난 해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들어 미국 바이든 정부는 친환경 기치를 내세우며 에너지 시장의 대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제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기후변화는 국가와 정권에 국한되지 않는 공통의 관심사이자 현안이 되었습니다.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분야 전문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 또한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창간 22주년을 맞는 에너지데일리는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비롯한 관련 분야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현장을 뛰어다니며,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창구로서 지대한 공헌을 해 왔습니다. 최근 정책 동향에 목말라하는 산업계에는 갈증을 달래주는 청량음료가 되었고,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정부에게는 귀와 눈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데일리는 현장을 발로 뛰며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전해 줄 것을 믿으며, 대한민국의 에너지 환경 분야를 선도하는 정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제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물순환협회는 도시의 물순환 회복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물과 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양대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데일리가 국내 관련 산업을 견인하고 나아가 관련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데 우리 협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지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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