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ICT 기술력 인정받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9개 범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와 정책금융기관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츠 ICT 영역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으로 선정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추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지원과 대출 한도 확대, 금리 감면, 투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16년도부터 Sport Tech 본부를 신설, 스포츠 IC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사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