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9 |
‘20 |
6.4주 |
6.5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75.03 |
60.24 |
122.72 |
128.36 |
↑4.6 |
우 라 늄 |
25.97 |
29.49 |
32.40 |
32.40 |
- |
철광석 (중국수입가) |
93.44 |
108.04 |
213.68 |
216.47 |
↑1.3 |
구리(동) |
6,000 |
6,181 |
9,269 |
9,317 |
↑0.5 |
아 연 |
2,546 |
2,267 |
2,863 |
2,921 |
↑2.0 |
니 켈 |
13,936 |
13,789 |
17,936 |
18,249 |
↑1.7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연탄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5주 유연탄은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공급 제한에 따라 가격이 올랐다. 톤당 128.36 달러로 전주 대비 4.6%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절기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상승압력아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2.40 달러로 전주와 동일했다.
철광석은 공급 차질 우려 및 재고량 감소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216.47 달러로 전주 대비 1.3% 올랐다. Vale사의 브라질 Xingu댐 붕괴 우려에 따른 공급 차질 전망으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또한 6월 4주차 중국의 주요 항구 재고량이 4주 연속 감소세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보이고 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코로나 19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 활동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주요국 경기지표 개선으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LME 재고량이 5주 연속 증가하면서 가격 상승률을 억제하고 있다. 니켈은 Vale사의 캐나다 Sudbury 광산의 가동중단 기간이 한 달을 넘어가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