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9 |
‘20 |
7.1주 |
7.2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75.03 |
60.24 |
132.01 |
134.30 |
↑1.7 |
우 라 늄 |
25.97 |
29.49 |
32.70 |
32.47 |
↓0.7 |
철광석 (중국수입가) |
93.44 |
108.04 |
219.88 |
219.70 |
↓0.1 |
구리(동) |
6,000 |
6,181 |
9,423 |
9,342 |
↓0.9 |
아 연 |
2,546 |
2,267 |
2,940 |
2,933 |
↓0.2 |
니 켈 |
13,936 |
13,789 |
18,415 |
18,726 |
↑1.7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연탄 가격의 상승세가 끝이 없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2주 유연탄은 중국의 하절기 발전수요 확대 및 인도네시아의 공급 차질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톤당 134.30 달러로 전주 대비 1.7% 올랐다.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하절기 발전수요 확대 및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인니의 공급 차질로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2.47 달러로 전주대비 0.7% 떨어졌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 생산 차질 및 주요 항구 재고 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219.70 달러로 전주 대비 0.1% 내려갔다. 중국 탕산시의 폭우로 인한 철강 생산 차질로 철광석 수요 둔화에 따른 하방 압력 발생했다. 또한 중국 주요 항구의 재고량이 전주대비 0.6% 증가하며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구리·아연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및 달러 가치 상승에 따라 가격이 떨어졌다. 코로나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부진 우려 및 미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테이퍼링(양적완화 조치 점진적 축소) 조기 추진 가능성으로 비철금속의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중국의 6월 생산량이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한 반면 수입량은 전년 동기대비 1.6% 감소하며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니켈은 세계 1위 생산국인 인니의 코로나 확산과 12주 연속 LME 재고량의 감소세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