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광물] 7월4주차, 유연탄 및 우라늄 가격↓·구리·니켈·아연↑
[주간광물] 7월4주차, 유연탄 및 우라늄 가격↓·구리·니켈·아연↑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21.08.02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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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탄 메이저 Vale사 증산영향 하락· 구리 미연준 금리동결 영향 상승

단위 : U$/(우라늄:U$/lb)

광종

연평균

주간 평균

‘19

‘20

7.3

7.4

전주비(%)

유 연 탄

(연료탄)

75.03

60.24

139.85

139.41

0.3

우 라 늄

25.97

29.49

32.42

32.39

0.1

철광석

(중국수입가)

93.44

108.04

209.95

197.12

6.1

구리()

6,000

6,181

9,313

9,703

4.2

아 연

2,546

2,267

2,932

2,974

1.4

니 켈

13,936

13,789

18,791

19,619

4.4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7월 4주차 유연탄 및 우라늄, 철광석 가격은 하락한 반면 구리·니켈·아연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제공한 7월 4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메이저 Vale사 증산에 따라 톤당 가격은 139.41 달러로 전주 대비 0.3%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2.6% 상승했으나 메이저 Vale사의 증산 소식으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2.39 달러로 전주대비 0.1% 하락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재 감산규제 및 주요 항구 재고 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톤당 rkrurds 197.12 달러로 전주 대비 6.1% 하락했다. 하반기 중국의 철강재 감산 전망 및 철광석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방 압력 발생. 7월 4주차 중국 주요 철광석 재고량은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연준의 금리동결 및 인프라 투자법안 추진 소식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전 세계적 델타변이 확산에도 불구, 미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제로금리 동결 및 양적완화 지속으로 비철금속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페루의 Las Bambas 광산의 환경오염 및 보상규모 문제로 인근주민들이 도로를 재차 봉쇄하면서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 니켈은 중국의 특수강 수요확대 및 캐나다 Sudbury 광산의 두달간 가동중단 지속으로 상승 압력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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