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U$/톤 (우라늄:U$/lb)
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9 |
‘20 |
7.3주 |
7.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75.03 |
60.24 |
139.85 |
139.41 |
↓0.3 |
우 라 늄 |
25.97 |
29.49 |
32.42 |
32.39 |
↓0.1 |
철광석 (중국수입가) |
93.44 |
108.04 |
209.95 |
197.12 |
↓6.1 |
구리(동) |
6,000 |
6,181 |
9,313 |
9,703 |
↑4.2 |
아 연 |
2,546 |
2,267 |
2,932 |
2,974 |
↑1.4 |
니 켈 |
13,936 |
13,789 |
18,791 |
19,619 |
↑4.4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7월 4주차 유연탄 및 우라늄, 철광석 가격은 하락한 반면 구리·니켈·아연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제공한 7월 4주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유연탄은 메이저 Vale사 증산에 따라 톤당 가격은 139.41 달러로 전주 대비 0.3%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2.6% 상승했으나 메이저 Vale사의 증산 소식으로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2.39 달러로 전주대비 0.1% 하락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재 감산규제 및 주요 항구 재고 증가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톤당 rkrurds 197.12 달러로 전주 대비 6.1% 하락했다. 하반기 중국의 철강재 감산 전망 및 철광석 재고량 증가에 따른 하방 압력 발생. 7월 4주차 중국 주요 철광석 재고량은 전주 대비 0.6% 증가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연준의 금리동결 및 인프라 투자법안 추진 소식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전 세계적 델타변이 확산에도 불구, 미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제로금리 동결 및 양적완화 지속으로 비철금속 상승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페루의 Las Bambas 광산의 환경오염 및 보상규모 문제로 인근주민들이 도로를 재차 봉쇄하면서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 니켈은 중국의 특수강 수요확대 및 캐나다 Sudbury 광산의 두달간 가동중단 지속으로 상승 압력이 심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