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9 |
‘20 |
8.3주 |
8.4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75.03 |
60.24 |
159.88 |
161.34 |
↑0.9 |
우 라 늄 |
25.97 |
29.49 |
31.61 |
33.48 |
↑5.9 |
철광석 (중국수입가) |
93.44 |
108.04 |
150.15 |
148.39 |
↓1.2 |
구리(동) |
6,000 |
6,181 |
9,114 |
9,321 |
↑2.3 |
아 연 |
2,546 |
2,267 |
2,980 |
2,983 |
↑0.1 |
니 켈 |
13,936 |
13,789 |
19,008 |
18,993 |
↓0.1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연탄 가격의 상승세가 국제유가 상승 및 중국의 하절기 발전 수요 확대로 꺾일 줄 모르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4주 유연탄 가격은 톤당 161.34 달러로 전주 대비 0.9% 올랐다.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10.3% 반등한 가운데 중국의 하절기 발전 수요 확대로 상승 압력이 발생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33.48 달러로 전주대비 5.9%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은 탄소 저감을 위한 중국의 철강재 감산 규제로 가격이 하락했다. 톤당 148.39 달러로 전주 대비 1.2% 떨어졌다. 중국 정부가 올해 조강 생산량을 지난해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규제 정책을 추진하면서 원재료의 수요 둔화에 따른 하방 압력이 발생했다.
구리·아연은 미 달러 가치 하락 및 공급 차질 우려로 가격이 상승했다. 주중 미 달러 가치 하락과 공급 차질 우려로 비철금속의 상승압력이 생겼다. 미연준의 타운홀 미팅 개최로 시장의 관망심리가 확산됐다.
구리는 칠레의 광산 노조 파업 및 가뭄에 따른 생산차 질로 공급 이슈가 부각됐다. 니켈은 중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하반기 조강 생산 규제 강화로 원재료의 수요가 둔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