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9 |
‘20 |
11.2주 |
11.3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75.03 |
60.24 |
147.83 |
147.88 |
0.0 |
우 라 늄 |
25.97 |
29.49 |
46.40 |
48.00 |
↑3.4 |
철광석 (중국수입가) |
93.44 |
108.04 |
91.46 |
89.83 |
↓1.8 |
구리(동) |
6,000 |
6,181 |
9,877 |
9,618 |
↓2.6 |
아 연 |
2,546 |
2,267 |
3,301 |
3,229 |
↓2.2 |
니 켈 |
13,936 |
13,789 |
19,756 |
19,695 |
↓0.3 |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유연탄 가격이 중국의 시장 개입에 따른 급락세 이후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11월 3주 유연탄 가격은 톤당 147.88 달러로 전주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전주 대비 5.8% 하락한 가운데 중국의 가격상한제 도입 등 시장 개입 확대에 따라 급락 뒤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우라늄은 파운드당 48 달러로 전주 대비 3.4% 가격이 상승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조강 생산 규제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다. 톤당 89.83 달러로 전주 대비 1.8% 하락했다. 중국 정부의 조강 생산 규제 및 헝다 그룹의 부도 위기에 따른 원재료 수요둔화로 가격이 떨어졌다.
구리·니켈·아연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및 달러화 강세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및 미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에 따른 달러 강세화로 비철금속의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구리는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량이 10만톤을 밑도는 등 1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니켈은 LME 재고량이 전주대비 5.1% 하락하며 30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