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맞춤 사이트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맞춤 사이트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0.10.30 0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세상에는 여성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

특히 요즘 같은 정보화 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점 확대되고, 활발해지면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려는 여성들의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여기에 발 맞춰 여성을 위한 인터넷 수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여성을 생각하고, 여성의 편에 서서 실생활에서 느끼는 여성의 어려움과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전문적인 여성 사이트는 과연 얼마나 될까?

‘마이클럽 닷 컴’은 그 얼마 되지 않는 소수에 포함된 꼭 필요한 여성 전문 종합 포털 사이트다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한 남자가 사랑을 고백했다.
TV와 거리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많은 여성들이 ‘선영’이라는 여자를 부러워했고, 그 여자가 누군지 궁금해했다.

지난 5월에 정식 오픈한 마이클럽은 “선영아 사랑해”라는 광고로 첫 탄생부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마이클럽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있는 글로벌 투자 전문 기업인 ‘Clarion Capital Group’이 아시아 여성 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여성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컨텐츠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는 여성 전문 종합 포털 사이트다,

컨텐츠를 중점적으로 하는 마이클럽은 ‘My Internet Club’을 뜻하며 여성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14개 채널에서 상세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징적인 채널 몇 가지를 살펴보면 ‘힘내라 여성!’ 채널은 여성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는 공간으로 21세기의 리더가 될 여성들의 활약상과 여성문제를 살펴보는 코너 등으로 여성에게 힘을 실어준다.

또한 성차별 성폭력 미혼모 이혼 등의 관련 기사와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전문 상담을 해주는 ‘여성 SOS’채널도 있다.

이 밖에 여성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패션&뷰티’ 채널, 초보 엄마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임신부터 육아에 이르까지 세심한 부분을 배려한 ‘임신&육아’ 채널 등 다양한 정보를 14개 채널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클럽의 자랑인 커뮤니티는 1,300개의 아지트에서 3만3천명의 회원들이 온오프상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10일 60만명의 회원과 300만의 페이지뷰를 기록해 여성 전문 포털 사이트에서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9개팀 69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마이클럽은 올해안으로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 마이클럽 사이트를 오픈, 거대한 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해 아시아 전체 포탈 사이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이클럽은 여성이란 이름으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전문 사이트로서 21세기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할 것이다.

<이지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