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및 (주) 제이트러스트와 협력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회의실에서 군산대학교 및 주식회사 제이트러스트와 ‘가스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수소산업 밸류 체인의 인프라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이며, ㈜제이트러스트는 해양플랜트산업과 AIㆍDX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군산대학교는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융합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지역을 거점으로 한 에너지플랜트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지원 사업 발굴과 가스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3개 기관은 △신규 국책사업의 공동 기획 및 제안 △공동기술 개발 및 애로기술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공용장비 활용 및 연구지원 △기술교류·이전 및 기술자문 등 가스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최종태 에너지사업본부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있는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여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협력기관의 사업 발전에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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