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재 서울지역본부장
인재경영 바탕, 대표 사업장 역할 충실
임정재 서울지역본부장
인재경영 바탕, 대표 사업장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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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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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재 서울지역본부장

- 올해 주요목표는.

▲ 우선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깨끗하고 청렴한 본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고,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이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한 바 있으며, 이러한 추진의지가 구호성·일과성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본부예하 전지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강조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사안정을 기반으로 최고의 전기품질 확보를 통해 환경친화적·고품질의 전기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일층 매진할 것이다.

현재 시공중인 제3 명동 배전스테이션과 청계천 복원관련 전력설비 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전시간의 획기적 감소는 물론 체계적인 전압관리 노력을 통해 전기품질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특별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면.

▲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를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가는 ‘인재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경영’은 본사에서도 프로젝트를 통해 강조하는 부분인 만큼 본부의 유능한 인재들이 발탁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설 것이다.

아울러 인재의 양성은 하루이틀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 서울지역본부만의 특성을 꼽는다면.

▲ 서울의 특성상 각종 설비가 밀집되고 대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속적인 설비 개보수와 중심지의 배전스테이션이 추진돼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다양한 수요계층이 혼재돼있어 전기품질만이 아니라 창구와 콜센터 및 현장 등에서 고품질의 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단 하나의 민원이라도 그 파장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본부도 회사의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대표 사업소라 할 수 있다. 수도 서울의 전력서비스를 담당하는 사업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송병훈 기자 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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