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이필재/대한LPG협회 회장 
[창간축사] 이필재/대한LPG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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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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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업계 미래비전 및 창조적인 대안 마련 역할 해주길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9년 창간이래 발 빠른 뉴스와 맥을 짚는 비평으로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간 귀사가 업계에 보내온 따뜻한 관심과 격려, 따가운 질책은 LPG산업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LPG의 역할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일찍부터 수송부문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LPG차 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등은 LPG차를 1등급으로 분류하여 보조금 및 세제 감면 등 각종 지원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유럽 LPG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48%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친환경차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LPG차는 환경성, 경제성, 인프라를 고루 갖춰 국민 부담 없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차량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LPG 보급 확대를 위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의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3년 동안 그래왔듯이 가스업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창조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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