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정론지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간의 에너지데일리의 에너지 산업을 비롯한 환경 산업 전반에 걸친 심층적이고 신속 정확한 보도는 우리 업계 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지금까지 에너지·자원·환경 산업분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건전한 비판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해 주었기에 독자에게 신뢰받는 전문매체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산업폐기물 매립전문업계는 님비현상으로 인한 신·증설 제한 등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환경 친화적인 시설 운영’,‘이미지 개선 사업’, ‘폐기물 처리 국민 고통분담 적극참여’등 친환경적이고 선진화된 관리기법 도입 등으로 국민들로부터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와 국민에게 민간 산업폐기물 매립전문시설이 단순히 폐기물을 매립 처분하는 시설이 아닌 국가 중요 기반시설로서 산업 발전의 배후기지로 인식을 전환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매립이 끝난 매립장 상부 토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닌 산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에너지데일리에서 우리 매립업계 및 환경과 관련 국내외적 이슈에 대해 올바른 시각과 관점으로 분석하고 해결하여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에너지와 환경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언론사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환경업계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긴 여정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업계 활성화와 발전위한 긴 여정 함께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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