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하승재 / 한국물순환협회 회장
[창간축사] 하승재 / 한국물순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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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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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 산업 견인 언론사로 승승장구하길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999년 5월 창간 이후로 국내외 에너지·자원·환경 산업 분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정론의 사명과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자원무기화 확산 등 글로벌 자원수급 불확실성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례없는 기후위기에 따라 탈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은 필수불가결할 것입니다. 

이처럼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가운데, 관련 분야 전문 언론사인 에너지데일리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에너지·환경·자원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지 언론으로 에너지 및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발췌하여,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목소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창구로서 관련 산업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산업 분야의 정부 정책의 방향과 대안, 산업계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전해 주며 관련 분야의 견인차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는 선도적인 전문지 언론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한국물순환협회는 도시화로 인해 왜곡된 물순환을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회복하고, 나아가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달성이란 원대한 목표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물과 에너지는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양대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지데일리가 에너지 및 환경 산업 분야를 견인하고 나아가 선도적으로 앞장서시는데 한국물순환협회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내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사로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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