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구자균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창간축사]구자균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22.05.23 0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적 변화,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를

[에너지데일리] 전기산업계와 오랜 세월 고락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천해온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23주년을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전기를 비롯한 에너지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대안 제시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수집한 생생한 뉴스들과 깊이 있는 분석 기사들을 제공하고 있는 에너지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국내 전기산업은 전 세계적인 디지털전환 및 에너지대전환, 첨단기술 산업 패권 경쟁, 코로나, 우·러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원자재 및 핵심부품의 공급망 불안 심화, 신 정부 출범에 따른 산업 정책 등 최근의 대내·외 경제환경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또한 이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에너지 종합 전문지로서 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대해 미래지향적 관점을 견지하고, 최신 산업 동향과 심층적 분석을 제공하는 독자들의 소중한 눈과 귀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도 전기산업계가 이러한 위기를 기회삼아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고 전기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3주년을 축하 드리며, 에너지데일리가 전기산업 및 에너지 산업의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구심체로서 한 단계 더 높게 비상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국내 전기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제조업 사업자 단체이며, 1990년 설립된 이후 220여개 전기관련 대·중소기업 및 유관기관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도 전기산업과 신산업을 융합,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는데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전기산업계의 단합과 상생의 틀속에서 회원사 간 정보와 성과 공유의 충실한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단체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