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문철환 /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창간축사] 문철환 /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22.05.23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 일조 기대

[에너지데일리] 에너지데일리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종합 전문지로서 매주 발행하는 주간신문과 매일 발송하는 뉴스레터,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인터넷신문 그리고 국내외 유수의 인터넷 포털들을 통해 심층보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유도해 주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은 우리나라 무역, 환경, 사회, 노동 등 모든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한 나라 경제의 흥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으나 기존 화석연료 대체 과정, 국민의 이해 상충, 각종 법제도의 미비 등 에너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계통 구축, 이격거리 완화, 해상의 에너지 구역 설정, 국산기자재 활용 촉진,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발전소 설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확대, AI를 활용한 전력 관리, 수소·전기차 운용 인프라 확충, 주민 수용성 제고 등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신재생에너지협회 역시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믹스에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인식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보급에 애로가 없도록 우리나라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신재생에너지업계 모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에너지데일리도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부강한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하며 우리 신재생에너지업계와 함께 공동 발전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