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 30일 내부평가 최우수 사업소 다짐대회를 가졌던 전주전력관리처는 최종평가까지 중간시점에 와있는 6월에 각 해당지표들의 추진 실적들을 파악해보자는 취지속에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각 지표담당자들의 현재까지 지표별 점수와 개선의 여지가 있는 항목들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들을 제시됐고, 각각의 발표가 끝날때마다 참석자들간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이 맡은 분야 이외의 전체적인 사업소 평가요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김준영 처장은 현재까지 실적과 연말평가까지의 전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양식의 통일을 제안했고 창의성 업무 등 부서간 협조가 절실한 부분의 공유 및 절차서를 준수하는 등 결과보다는 과정에 역점을 두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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