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송파구 지역 중소 건설현장 대상 사고사망 근절 메시지 전달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이필혁)는 19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안전협회, 지자체와 함께 건설현장 사고사망 및 폭염재해 예방을 위한 지역안전보건협의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는 강동구 및 송파구 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사고사망 근절 메시지 전달 및 여름철 폭염재해 예방 쿨키트 배포 캠페인과 추락재해 예방 현장 안전점검으로 진행됐다.
서울동부 지역안전보건협의체는 사망사고 예방활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 지자체(강동구,광진구,성동구,송파구)로 협력체계가 구성돼 지역 맞춤형 산재예방 문화·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동구 및 송파구 지역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에는 광진구 및 성동구 지역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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