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라이튼 ‘발전왕’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 주소 입력하면 타당성·예상 수익 바로 확인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이 자사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는 비어 있는 땅이나 지붕, 옥상 등의 공간이 있다면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고정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전왕 모바일 앱이나 PC에서 검토할 부지의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금을 빠르게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검토 가능한 부지는 ▲공장, 창고, 축사의 지붕 ▲놀고 있는 시골 땅 ▲우리 집 옥상이나 마당의 빈 공간 등이다. 해당 부지를 활용해 ▲전기 판매 사업 ▲지붕 임대 ▲전기 자가소비 등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가능할지 타당성 검토가 진행된다.
특히 엔라이튼 발전왕은 여의도 1.4배 규모의 사업을 검토했던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1만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놀고 있는 빈 땅, 지붕, 옥상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매달 고정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발전왕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지금 발전왕에 주소를 입력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빠르게 무료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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