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동 부산복합화력발전소장
“최첨단 아름다운 발전소로 만들어 나갈 터”
김은동 부산복합화력발전소장
“최첨단 아름다운 발전소로 만들어 나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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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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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복합화력발전소장으로 취임한 소감은.

▲ 부산복합화력발전소는 세계 최첨단 기술력과 발전 설비를 자랑하고자 한다.

청정 에너지 생산으로 부산지역 산업발전과 시민 문화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복합화력발전소장으로 취임하고 책임을 지게 되어 개인적으로 중책에 대한 책임감과 아울러 명예스럽게 생각한다.

첨단 발전소답게 전력에너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잘 운영하여 부산시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부산 산업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부산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중책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의 발전 기술 분야의 근무경험과 우리 발전소 직원들의 도움을 통해 쾌적한 환경은 물론 부산복합화력 발전소에 광안대교와 같이 첨단 조명 공사를 하여 명소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 부산복합화력발전소의 경영 방향은.

▲ 언제든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발전소는 국가 산업과 국민생활 수준향상에 있어 직접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부산복합화력발전소는 미래 지향적, 친환경적으로 잘 설계되고 계획된 최첨단 장비의 발전소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훌륭한 발전소를 각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전력을 생산하여 부산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때 부산시민들은 물론 국민들로부터도 신뢰와 함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전직원은 부산복합화력발전소의 발전인으로써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은 또한 가장 큰 고객은 내부고객(전직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부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만족스러운 직장으로 가꿔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다.

- 부산복합화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비전과 앞으로 운영 계획은.

▲ 우리 부산 복합화력발전소의 모든 설비와 기술력은 말그대로 세계 최첨단을 자랑하는 발전소로써 청정전력에너지 생산과 공급은 물론 대기 오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발전소 운영 핵심요소인 발전, 공급, 기술, 경영 관리 등을 최신 IT기술과 결합하여 통합발전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각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신발전기술을 습득하여 부산의 명소 발전소가 되도록 운영에 있어 연구와 투자를 잘 조정하도록 할 것이다.

이제 9월 이후가 되면 부산의 광안대교가 아름다운 조명의 명소가 되듯이 우리 부산복합화력발전소에도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이곳 주민들에게 부산의 명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곳에서 살고 싶은 감천발전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 부산복합화력발전소의 윤리 경영실천과 미래의 변화와 대처 방안은.

▲ 이제는 국가의 모든 제도들이 개선이 되고 있다. 본사 김상갑 사장님의 윤리 경영실천 방침이 확고하고 이미 윤리경영 실천대회 등을 통해 전직원들은 어떻게 근무하여야 할 때 인지를 잘 알고 있다.

우리 직원 모두는 윤리 경영 실천에 각 분야에서 모두 동참하여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먼저 내가 솔선수범하여 불필요한 경영을 해소하고 잘 운영함으로써 운용비용을 절감하고 발전소의 윤리분야의 경쟁력 운영에도 힘쓸 것이다.

- 민원 해소 방안은 무엇인가.

▲ 우리 복합화력발전소의 모든 설비는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국GE의 터빈으로 설치 운용되고 있다. 이제 상업 운영된 지 수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약간의 소음 문제는 미국의 GE회사와 전력연구원에서 전문 기술인들이 점검을 하였으나 아직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그러나 전직원들은 미세한 부분까지도 잘 점검하여 지역 주민들이 정말 안심하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독자들과 부산복합화력발전소 직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저는 부산 광역시와 시민들을 사랑한다. 또한 우리 부산복합화력발전소 전직원들과 그 가족들도 사랑한다.

우리 복합화력발전소 가족들은 앞으로 부산지역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최첨단, 아름다운 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

주고객인 부산시와 시민들에게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내부고객 모두가 만족스런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면 자동적으로 외부고객도 만족해 할 것이라고 자부한다.

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부산 지역에 있어 훌륭하고 아름다운 발전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윤호철 기자 yaho@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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