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과 26일, 총 4회 공연… 회차별 선착순 300명 관람 가능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10월25일과 26일, 양일간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대학로 인기 연극인 '수상한 흥신소'를 공연한다.
2010년부터 공연을 시작한 '수상한 흥신소'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기록한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웃음과 재미에 감동까지 있는 코미디 장르로, 취향 불문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총 4회이며, 25일은 1회차(13:30~15:00)와 2회차(18:30~20:00), 26일은 3회차(16:30~18:00)와 4회차(18:30~20:00)로 예정돼 있다.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채롭고 트렌디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총무부(054-785-28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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