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울주군 성동초등생 첨단과학 현장 체험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이상민, 위원장 문지훈)는 25일 울주군 성동초등학교 5·6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첨단과학 현장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 위한 ‘새울원자력과 함께하는 첨단 과학 현장 체험’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남 고흥 나로호우주센터와 경남로봇랜드에서 진행된 첨단과학 현장 체험은 과학기술 현장 속에서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함께하는 지역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새울원자력 노·사는 인근 지역 초등학교인 성동초, 서생초, 명산초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과학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