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제품 관련 첨단기술 및 최신 동향 교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8회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2)’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구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방재 및 화재·보안·산업안전·공공안전 서비스 분야 등 총 250여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 우수 재난안전기술 제품 전시와 구매·수출상담회, 각종 학술회의 등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력거래소는 부스를 설치, 주요 업무 및 역할을 홍보하고, 재난안전관리 부문에 대한 2021년 추진 실적과 2022년 추진 방향 및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와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공공서비스·보안·생활 등 다양한 안전 분야와 관련된 첨단기술을 접한 것은 물론 재난·안전 제품의 최신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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