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국 사업소 한주간 소식
한전 전국 사업소 한주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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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8.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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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대상 차량안전점검

한전 서울북부지점(지점장 임낙신, 위원장 박형진)은 지난달 28일 하기 휴가철을 맞이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화재 협찬으로 자량정비업체인 애니카랜드 전문 정비사들이 내방해 차량에 대한 일상점검과 간단한 소모품 교체와 응급대처 요령 및 사고시 대처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북부지점은 향후에도 이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직원들의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기안전 포스터 경연대회
진천지점

한전 진천지점(지점장 윤태상)은 전기의 편리함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기의 안전한 사용을 알리는 홍보의 일환으로 진천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포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8개학교 11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의 내용이나 수준이 지난해보다 한층 높아졌다는 심사위원들의 강평이 있었다.

시상식에 참석한 13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지도교사들은 지난 7월 2일 개관한 '전기없는 생활 체험관'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대상을 수상한 상산초등학교 5학년 최누리 학생은 친구들에게도 안전한 전기사용을 알리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수상작품은 이달 말까지 지점 로비에 전시하여 내방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안전 홍보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다.


초등생 대상 '전기안전교실' 개최
강원지사

한전 강원지사(지사장 이 창희)는 지난 7월 20일 봄내초등학교에서 6학년 240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에 대한 기초지식과 전기의 안전한 사용법,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전기안전 교실에서 최하용 배전과장은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컴퓨터를 통해 보여주고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의 전기안전에 대한 만화영화를 상영,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들이 전기안전 생활화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강원지사는 회사 이미지 개선 및 고객 정보 제공차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해변 환경 정화활동
기장지점

한전 기장지점(지점장 최승석)은 지난 7월 20일 부산 기장군 일광읍 소재 일광해수욕장에서 해변환경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기장지점은 모래사장에 방치된 쓰레기와 알루미늄캔, 유리조각 등을 수거함은 물론 해수욕장 인근 선로와 인입선 정비작업까지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점내 한전사회봉사단원은 물론 일반직원과 검침회사원까지 참석해 지역사회에 대한 한전의 역할 강화와 기업 이미지 향상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멸치축제, 차성문화제 등 지역행사 참여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우호적 여론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사 합동 MV대화
진주전력소,순천전력소

한전 진주전력소(소장 박중길, 분회위원장 박상오)는 지난 7월 20일 인근 사업소인 순천전력소(소장 방태찬, 분회위원장 장하식)를 초청해 상호 관심업무에 대한 정보공유 및 노사 화합을 위한 합동 MV 대화를 실시했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두 사업소의 중간지점인 하동에서 이뤄진 본 행사에는 진주, 순천전력소 사업소장과 분회위원장 등 노사 간부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MV 대화에서는 송변전 분야별 관심 업무에 대한 폭 넓은 대화를 통하여 동종 업무를 수행하는 전력인으로서 이해 기반을 확충했으며, 노사 간부들의 MV대화를 통하여 노사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사업소는 송전선로의 일부 공유로 인하여 평소에도 밀접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금번 행사를 통해 한걸음 더 가까운 사업소가 되었으며 특히 지역감정 타파에도 일조를 하게됐다.

또한 두 사업소장과 분회위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노사합동 화합의 시간을 갖기로 의견을 같이 했으며 유사시 우선해 상호 업무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장애인 고객 위해 수화교실 운영
제주지사

한전 제주지사(지사장 이효성)는 내방시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고객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2시간씩 외부강사를 초청, 수화교실을 운영했다.

초청 강사는 "수화로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표정관리가 되어야 한다"며 "얼굴표정 하나하나를 보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읽어 낼 수 있기에 얼굴표정도 말과 같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화교실에 참석한 직원들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장애인 고객 응대에 필요한 기본적인 수화를 대부분 배웠으며 이제 장애인들을 보더라도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달려가서 인사를 나누며 맞이할 수 있는 응대능력을 습득하였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초등생 대상 교통안전지도
춘천전력소

한전 춘천전력소(소장 손영상, 노조위원장 신동철)는 2004년 산업안전 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7월 12일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녹색 어머니회 회원들과 동행 실시한 교통안전지도는 여름방학전 소홀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운전자들로 하여금 학교주변 도로 운행시 서행토록 유도, 교통질서를 확립해 도로교통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날 증정한 교통안전 용품은 기존 앞치마 형식의 유니폼으로 학부형으로부터 제기된 불만의 소지를 배려해 조끼 형식으로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인근 유봉여고 학생들과 출·퇴근 주민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춘천전력소는 앞으로도 대외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공조하여 점진적인 활동을 폭넓게 전개할 계획이다.


고객봉사 위한 가두캠페인 실시
강북지점

한전 강북지점(지점장 박준하)은 '내가 먼저(Me first)'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산업안전보건활동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달 22일 일반고객에 대한 안전계몽 및 고객봉사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영업운영부, 배전운영부)과 성신여대역(영업부, 배전부)에서 지점장을 비롯한 약 50여명의 직원이 참가, '편리한 전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어깨띠를 두르고 안전계몽 및 고객봉사 캠페인 내용이 게재된 부채를 배부함과 동시에 신설사업소인 강북지점 알리기에 적극 노력했다.



'중부산 작은음악회' 개최
중부산지점

한전 중부산지점(지점장 강신중, 분회위원장 주용호)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지점마당에서 신노사문화를 정착을 위한 '생맥주가 어우러진 중부산 작은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는 지점과 한전산업개발 직원, 협력업체 현장대리인, 전공 및 인근 지역주민 등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산지점은 지점의 자랑거리인 그룹사운드 투투나인(4인조)을 전면에 배치하고, 그룹사운드의 오프닝뮤직을 시작으로 달아오른 무더운 여름밤의 후끈한열기를 시원한 생맥주로 달래가며 화합과 우애를 다짐하는 화합의 마당을 연출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전력산업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노조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력업체 종사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회사와 노조, 협력업체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노사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유익하고 의미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신사옥 개소식 거행
통영전력소

한전 통영전력소(소장 박희우)는 지난달 22일 통영시 무전동 소재 신사옥에서 김진경 창원전력관리처장을 비롯해 김승일 경남지사장 등 인근 사업소장과 김균일 전력노조 창원전력지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관계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거행했다.

그간 진주전력소와 신마산전력소에서 관장하던 업무의 일부를 인수받은 통영전력소는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전역 및 마산시, 사천시 일부의 송변전 시설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단위 조선 공업 지역인 동시에 태풍·염해 취약지역인 이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신설됐다.

통영전력소는 총무과, 송전과, 변전과, 전자제어과와 8개의 변전소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희우 통영전력소장과 직원들은 개소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협심 단결하여 경남 남부지역, 특히 태풍취약지역인 이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관광객 대상 전기안전 홍보
강릉전력소

한전 강릉전력소(소장 이평규)는 지난달 23일 2004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이하여 강릉전력소 하계체련장이 설치돼 있는 주문진해수욕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전기안전 홍보활동에서는 자체 제작한 전기안전 홍보용 부채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면서 편리한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홍보활동이 끝난 뒤에는 해수욕장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해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의 이미지 제고에도 노력했다.



관내 사업소장 간담회
대전전력관리처

한전 대전전력관리처(처장 최원수)는 지난달 22일 사업소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2차사업소장과 직할 4직급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최원수 처장은 지난달 19일에 있었던 사장과의 간담회 내용을 전파하고, 특히 여름철 과부하 예상지역에 대한 설비운영 및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주 5일제 시행으로 인한 휴일기간 출동태세 확립과 하계부하기간중 태풍, 장마시기 및 하계휴가기간 등 중요시기에 사업소장(부장) 지휘 통솔력을 발휘로 걱정없는 여름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노·사 화합 전진대회 개최
부산전력관리처

한전 부산전력관리처(처장 김문덕, 노조위원장 전두창)는 지난달 23일 노사대표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04 노사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노사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2004 JUMP 부산전력' 구현을 위한 노사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부산전력 자체하계체련장인 '흙이좋은 사람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부산전력관리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NEW HEART 2004 운동'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워크숍과 인근 호거산 산행으로 진행됐다.

김문덕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경영을 실현하여 최우수사업소로 거듭나자"고 노사화합을 강조했으며, 전두창 노조위원장도 "노사화합이 우리 관리처의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이 힘을 통해 부산전력이 한단계 더 JUMP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창립 기념 레프팅 행사
고성지점

한전 고성지점(지점장 전계표, 분회위원장 정종엽)은 지난달 24일 인제 내린천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 사창립 기념 '노사합동 레프팅 행사'를 개최했다.

고성지점 직원들은 이날 약 5.5km에 이르는 내린천을 따라 중간중간 벌어지는 급류를 헤쳐 나가는 체험을 통해 단합과 팀플레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행사를 마치면서 전계표 지점장은 " 기존의 업무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야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이 가능하다"며 "노사화합을 통해 최우수사업소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제43주년 사창립 기념행사를 위해 시행된 이날 행사를 통해 고성지점 전직원은 노사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다짐했다.



안전 재해자 돕기 헌혈운동
서청주지점

한전 서청주지점(지점장 이웅기)은 제23회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이해 최근의 혈액부족 사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안전사고 재해자 돕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이웅기 지점장과 성하종 노조분회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협력업체, 신일종합시스팀 직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헌혈운동에 참여한 이웅기 지점장은 "최근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으로 혈액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헌혈의 감소로 인해 혈액을 외국에서 수입할 정도로 혈액부족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렇게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 같은 봉사와 나눔의 정신이 각계각층으로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증서는 안전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혈이 필요한 위급환자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송전선로 긴급복구훈련
전주전력관리처

한전 전주전력관리처(처장 김준영)는 지난달 27일 관리처 자체 송전선로 긴급복구훈련을 실시했다.

전주 과학 산업단지 내에서 처장을 비롯한 회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전 전기원 과 위탁업체(한전기공)직원이 자연재해 발생시 긴급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오전 4시 송전부장의 훈련 메세지 발령과 함께 시작됐으며, 오전 10시25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후 송전 전기원과 위탁업체(한전기공)직원들이 신형 철주 조립 및 지선을 설치하였고 애자설치 및 전력선 가선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날 훈련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부터 신속한 복구 작업을 해내기 위한 사업소내 송전 전기원 및 위탁업체(한전기공)직원들의 숙련된 모습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복구 작업의 문제점을 보완한 신형 철주를 도입하여 설비고장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신소재를 사용한 긴급복구용 개발자제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복구시간 단축을 기할 수 있게 돼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리경영 실천 위한 특별강연
서울전력구건설처

한전 서울전력구건설처(처장 이춘식)는 지난달 27일 을지사옥 8층 강당에서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빙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연회는 서울전력구건설처 직원뿐만 아니라 을지사옥에 근무하는 서울지역본부와 전력계통건설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박 이사장은 "나라가 바로서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다산의 훌륭한 학문을 바탕으로 과거 잘못된 제도에서 과감히 탈피해 '경세유표'와 '목민심서' 정신으로 돌아가 선진국의 학문을 익히고 기술을 습득하여 새롭게 개혁하고 도덕성을 재무장 하는 등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전력의 기술개발 우선정책의 중요성과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청렴성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잃지 말고 틈틈이 다산 관련 서적을 공부하여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과 사회의 모범을 보일 것도 당부했다.



'1촌 1사 자매결연' 체결
화성지점

한전 화성지점(지점장 허남칠)은 지난달 28일 화성시 마도면 금당2리 영농회(회장 오병은)와 금당2리 마을회관에서 1촌1사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영식 마도면장과 장인교 마도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마을 주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허남칠 지점장은 농산물 전면 수입개방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화성지점의 노력을 알리고, 금당2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하고, 농촌 일손돕기와 전기설비점검, 전기상담, 발전소견학의 기회제공 등을 약속했다.

화성지점은 앞으로 일환으로 자매마을 주민에게 아낌없는 협력을 제공하고,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과 함께 한 한마음 대회
경북지사

한전 경북지사(지사장 이한홍)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입사원을 위한 노사화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노사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한홍 지사장은 노사간의 화합과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을 당부했다.

특히 7월 23일에는 경북지사 산악회원과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한 지리산 무박2일의 야간산행을 통해 경북지사의 내부평가 1위와 신입사원 모두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경북지사는 신입사원이 전직원의 1/3을 차지하는 지사의 특성을 감안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신입사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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