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중식당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오픈 
고급 중식당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오픈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22.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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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외식 노하우 살려 서울 대표 오피스 상권에 새 컨셉 선보여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입구 전경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 입구 전경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최근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선보이는 가운데  28일, 대표 중식 브랜드 ‘Chai797’에 세련됨을 더한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운 컨셉으로 처음 오픈한 ‘Chai797 Dining’은 기존 ‘Chai797’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으며 메뉴의 구성을 다양화했다. 깐풍 아귀, 꿀소스 갈비 차슈, 사천식 보양 전골 등 Dining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Chai797 Dining’ 첫 매장이 입점한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는 정치, 경제, 금융, 언론, 문화의 중심지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및 5호선 광화문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에 다양한 오피스와 호텔이 즐비해 있어 직장인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등 근처의 관광명소를 찾는 내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들의 왕래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SL&C 관계자는 “‘Chai797 Dining 광화문 SFC점’은 멋스러운 공간에서 다양한 중식 메뉴를 음미할 수 있어 연말 모임으로도 제격”이라며 “고객이 중요한 순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맛과 멋 모두 놓치지 않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L&C는 2008년 1호점인 ‘Chai797 서래마을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35개의 중식 브랜드 ‘Chai797’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매장을 직영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 모던한 공간에서 건강한 중식을 즐길 수 있는 ‘Chai797’ ▲ 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에서 만나는 ‘Chai797 Plus’ ▲ 합리적인 가격에 메뉴 사이즈를 키워 가성비를 높인 ‘Chai797 Jumbo’ ▲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북경오리 카빙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Chai797 Black’ 등 상권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매장 컨셉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Chai797’은 ‘바른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중식 요리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품격 있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권 분석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국내 중식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편 SL&C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SL&C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 가입 첫 해에는 매월 이 달의 메뉴 증정 바우처가 발급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외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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