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달 30일까지 접수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하연)는 지난 18일 충청남도가 범도민의 에너지 절약의식 제고와 자라나는 2세들에게 에너지 절약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달 30일까지 ‘에너지절약 우수 실천사례 및 작품’을 현상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민(개인)과 도내 소재 공공기관·단체·기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현상 공모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에너지사용설비의 개체, ESCO사업 등)을 통한 에너지절약 실천사례 ▲가정 또는 직장에서의 에너지절약 실천사례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유류절약, 전기절약, 물절약, 경차타기, 승용차 함께 타기, 자전거타기,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 냉·난방 온도’등을 주제로 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우수 실천사례분야는 최우수(1편) 50만원, 우수(2편) 각 30만원, 장려(2편) 각 20만원 ▲체험수기분야는 최우수(1편) 50만원, 우수(1편) 30만원, 장려(2편) 각 20만원 ▲글짓기분야는 최우수(1편) 30만원, 우수(2편) 20만원, 장려(5편) 각 10만원의 상금과 도지사 상장이 주어진다.
응모부문은 ▲우수 실천사례 ▲체험수기 ▲글짓기 등이며 접수는 충남도청 경제정책과나 시·군청 에너지담당 부서로 우편 또는 직접 접수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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