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기존원전 설비개선 현대화 선호
캐나다 국민, 기존원전 설비개선 현대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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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8.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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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원자력협회(CNA)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은 신규원전 건설보다는 기존 원전의 설비개선과 현대화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의 57%가 설비개선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적으로 보면 온타리오가 67%, New Brunswick 57, Quebee주가 51%의 지지율을 보였다.
신규원전 건설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대상의 37%가 찬성했으며 이를 지역적으로 보면 온타리오주는 50%, New Brunswick 40%, Quebee주는 28%가 찬성했다.
전국적인 지지수준은 2003년 11월보다 감소했는데 당시에는 기존원전의 설비개선에 68%가, 신규원전 건설에는 41%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의 88%가 원자력이 캐나다 에너지원 구성원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한국수력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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