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의섭)는 지난 19일 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800MW급 1호기의 성공적인 상업운전 개시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0여명이 넘는 가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김의섭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내조 덕분에 가장들이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고 오늘의 영흥화력이 있게 됐다”며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참여직원과 가족들의 소개에 이어 가족간의 대화시간이 진행됐으며 이후 발전소 견학이 이어졌다. 또 강당에서 직원가족들을 위해 미리 준비된 가족영화가 상영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가족들에게 떳떳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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