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적극행정·규제혁신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다
전력거래소, 적극행정·규제혁신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22.12.27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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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 현장 목소리 반영,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역점"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7일, 올 한 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전력거래소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적극행정으로 초대형 산불 신속대응 ▲규칙 긴급개정을 통한 전력시장 거래정지 불안 해소 ▲수요자 중심의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공공기관 최초 혁신도시 간 대학 공동 학점과정 개발 ▲전력산업 최초 자격제도 도입 ▲커피박 사업을 통한 바이오연료 국산화 등이 있었으며, 특히 국민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고객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게시판과 기업성장 응답센터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적극적 업무수행으로 공익에 크게 기여한 직원을 선발, 기관 최초 특별승진자를 배출했으며, 전력부문 최초의 디지털&모바일 법령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향후 다양한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2022년 한 해 전력거래소 전직원이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기본태도로 하는 조직문화와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다”며 “2023년에는 적극행정 전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전력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에너지 신사업을 활성화하는데 규제혁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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