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떡만둣국 등 전달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떡만둣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운영중단됐던 경로식당을 1월16일 재개했다. 그리고 이번 나눔잔치는 경로식당 운영재개 후 첫 나눔행사이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선물하는 시간이었다.
1월20일 진행된 나눔잔치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깅성호 기획관리실장, 고용진 직할지회위원장, 박춘배 경영지원부장, 문환진 노무차장 등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관장은 “설날 맞이 떡만둣국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게 설날을 선물해주심과 명절 연휴 동안 드실 수 있는 전세트와 약과 선물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홀몸어르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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