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명 모집… 2월13일부터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사무(인사·노무, 재무·회계, 수산, 제도기획, 사업관리), 안전, 토목, 건축, 선박(기관) 등이며,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사무(홍보, 사업관리), 선박(항해), 귀어귀촌 정책상담 등이다.
공단은 총 22명(일반직 13명, 기간제계약직 9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며,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 → 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일반직에 한함),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fipa.recruitlab.co.kr)를 통해 2월13일부터 20일 13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공단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