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장학생 55명에 총 1,280만원 전달-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졸업 시즌을 맞이해 인근 지역인 서생·온양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8개 초·중·고교 학생 총 55명에게 총 1,2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9일 울주군 남창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 7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섭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지역 사회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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