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2일 일정,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예정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0일 오전 10시, 총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등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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