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가치 실현,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 지속 계획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는 22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생명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상에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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