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7000장… 2020년부터 약 60여만장 지원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2일 서생면 지역상가에 친환경 생분해성 식탁보 14만7000장(2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지역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친환경 식탁보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약 60여만장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친환경 식탁보는 서생면청년회(회장 이천호) 회원들이 지역상가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상가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상생의 동반자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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