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 '간절곶 해녀 돌미역' 2019년부터 포장 박스 전달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14일 울주군 8개 어촌계에 간절곶 해녀 돌미역 포장 박스 총 3200개를 전달했다.
새울원자력은 매년 자연산 미역 포자 부착을 위한 바위 닦기 활동과 간절곶 특산물로 전국에 판매되고 있는 돌미역 포장 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간절곶 해녀 돌미역은 지역 해녀들이 직접 채취·건조·생산해 특유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서생 지역 특산물이며, 새울원자력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0만원 상당의 포장 박스를 울주군 어촌계에 지원했다.
울주군 어촌계 관계자는 “매년 새울본부에서 지원해 주는 미역 포장 박스는 지역 특산물인 간절곶 미역 홍보와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울원자력은 울주군 8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해양 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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