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전기공업(주),전품목 EQ, KS, ISO900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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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설립된 선일전기공업(주)(대표 임병일 ns.seonil.co.kr)는 전력기기 제조에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품질향상으로 ‘SF6가스절연부하 개폐기’와 ‘특고압컷 아웃트 스위치’를 비롯해 전품목에 대한 단체표준품질인증 EQ마크 및 KS,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가스절연부하개폐기(가공형), 컷아웃스위치, 전력용피뢰기, 전선휴즈, 고장구간 자동 개폐기, 가스절연부하개폐기(지상용), 분기 슬리브 카바, 인입선 홀다, 강벨트 등이 있다.
‘가스절연부하 개폐기’ (가공형 25.8Kv 400A)는 22.9 KV-Y 가공용 배전선로에 사용되는 개폐기로 절연매질 및 절연 소호 성능이 뛰어난 SF6 가스를 사용했으며, 차단부 및 메카니즘이 탱크 내에 완전히 밀폐돼 기중부하개폐기(Air Load Interrupter Switch)의 약점을 보완한 가공 구분 배전선로의 구분, 분깅요 개폐기이다.
‘분기슬리브카바’는 고압 절연선을 사용하는 선로에서 변압기 또는 피뢰기의 리드선을 분기하거나 절연 전선을 서로 연결할 때 노출된 접속 부위를 절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절연 및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고 장기간 사용하여도 균열이나 변형이 생기지 않아 사용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벨트’는 배전선로에 고저압 입상 케이블을 보호하는 파이프를 전주에 고정할 때 주로 쓰이는 밴드로 고정길이를 혁대와 같이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다방면에 쓰이며, 경량이 가벼우면서 기계적 강도가 우수해 안전하고 편리하다.
기인시스템,송전선로 보호용 디지털 계전기 개발
한전 전력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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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154㎸급 송전선로 보호용 디지털 계전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던 전력벤처 기업 기인시스템(대표 이기원 www.keyinsystem.com)은 이번 전시회에 송전선로 보호용 디지털 계전기를 비롯해 최대수요 전력관리 제어장치, 초경량 차세대 고장점 표정 장치, 디지털 모터보호 제어장치 등을 선보인다.
송전선로 보호용 디지털 계전기는 전압/전류를 이용한 실시간 임피던스의 계산을 통해 고압(HV), 초고압(EHV)용 송전 선로의 사고를 고속으로 검출하는 장치다.
특히, 단거리 및 장거리의 가공 및 지중선로에 발생한 여러 가지 다양한 사고(지락/단락) 발생점까지의 임피던스를 판별해 고장 유무를 신속히 판단, 검출하고 사고 구간을 건전구간과 신속하게 분리함으로써 사고로 인한 파급효과를 최소로 하여 계통을 안정화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기기전에서는 디지털 모터보호 제어장치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디지털 모터보호 제어장치(DMCC)는 MCU(Micro Controller Unit)를 내장한 디지털 방식의 모터보호 제어장치로 모터의 보호, 제어 및 디스플레이를 일체화해 모터의 기동방식에 따른 접점을 제공, 모터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주) 듀 폰,NOMEX 아라미드 전기절연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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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세계 최대의 스판덱스 생산업체인 미국 듀폰의 서울사무소 개설로 시작된 주식회사 듀폰(대표 터커 M 쿡존)은 패션, 의류, 생활용품, 전자, 수송, 농업, 식품, 영양 및 보건에 이르기까지 전산업 분야에 걸쳐 18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용 소재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듀폰의 ‘NOMEX 아라미드’제품들은 레진이나 바니쉬로 더 보강하지 않고도 제품 두께나 Type에 따라 18kV/mm~ 45kV/mm의 단시간 전기 충격을 견디는 우수한 내전압 강도가 특징이다.
또한 고밀도 제품들로 마모 및 찢김에 대한 내력이 우수하고 탄력있으며 강하고 유연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NOMEX 아라미드 제품들은 열적 안정성, 화학적 적합성, 극적온에 적합한 특성, 습기·방사선에 강한 특성, 방염 및 무독성이라는 특징이 있다.
‘NOMEX 아라미드 Paper Type 410(Type 410)’은 광택 처리된 절연지로 높은 절연력, 기계적인 튼튼함, 유연성 및 탄성을 가지고 있다.
Type 410은 NOMEX Paper의 원형이며 전기기기에 주로 사용되고 11가지 두께(0.05~0.76mm or 2~30mils)로 사용할 수 있어서 거의 모든 Sheet에 절연용으로 사용된다.
‘NOMEX 아라미드 Pressboard 994 (Type 994)’는 고밀도의 견고한 판지로 높은 온도 및 압력에 잘 견디며 비교적 높은 오일 흡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같은 특성의 결합으로 Spacer나 다른 구조부문에 특히 유용하다.
비중이 1.1에서 1.2인 Type 994 Pressboard는 11가지 두께(1.0~9.6mm)로 사용된다.
성원전기공업주식회사,국내 최대 전기절연물 생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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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설립된 성원전기공업(주)(대표 이경호)는 국내 최대 전기절연물 생산업체로, 전동기용 복합절연지, 절연튜브, 전기절연용 그라스 적충판, 마이카 판, 마이카 테이프, 전기절연용 점착 테이프 등을 국내 중전기기업계와 전선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반도전성 부풀음 테이프(SWBT)’는 고흡수성 수지를 양면에 부직포와 반도전성 수지를 사용하여 접착시킨 절연물로 케이블 외부 손상시 물이 케이블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방지하고 케이블의 변형, 변색, 부식 등의 화학반응을 막아 줘 주로 전력선 및 통신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히타용 마이카판’은 집성 마이카를 내열성이 우수한 접착제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열반사 효율과 내아크성이 우수하고 가열시 연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제품이다.
헤어 드라이어, 다리미, 전기밥솥 등의 내열절연판으로 사용되며 UL규격 94V-O에 합격한 제품이다.
또 ‘폴리에스터 유리섬유 복합사(DGY)’는 각동선의 소선절연을 위해 폴리에스테르와 유리섬유를 혼합하여 연사한 제품으로 소선절연 사용시 우수한 기계적 강도 및 절연 강도를 갖고 있고 F종 절연을 적용한 제품이다.
성원전기공업은 모기업인 용인공장을 거점으로 94년 구미 2공장설립, 99년 수원 3공장을 세우고 국내 업체 최초로 일본 히타치, 마쓰시다전기를 비롯 유럽 미국 호주 싱가폴, 대만 등지로 800만달러 이상 해외수출함으로써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주)엔티씨코리아,순간정전시 트립 방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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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공장들이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순간 정전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한해에 수차례씩 0.2-0.03초씩 발생하는 사고는 완전정전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이고 일상적인 천재로 인식되어 졌으며 속수무책으로 여겨왔다.
순간정전은 특히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때와 낙뢰 등에 따른 변전소 사고로 흔히 발생한다.
일부 공장에서는 연평균 최대 20여 차례 정도 순간정전이 발생하는 등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으로 간주되었으나 최근 적극적으로 인식의 변화가 일고 있는 시점에서 (주)엔티씨 코리아(대표 장애교)의 Nontrip 제품개발, 보급이 실현된 것이다.
Nontrip 제품 개발은 96년에 착수, 97년에 완료하였으며, 97년 10월에 특허와 의장등록을 출원, 현장적용을 통하여 그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삼성전자, 현대전자, 반도체 공장, 포항제철, 현대 석유화학 등 우수업체에 설치 운영되면서 경쟁력을 갖춘 순간정전시 트립 방지기로 자리잡고 있다.
Nontrip의 특징은 1초 정전, 1초 복전, 200만회의 순간정전 테스트를 통과, 5년간의 현장 적용시험 완료되어 자연석방시간 설정이 가능하여 트러블이 방지된다.
또 다수의 마그네트코일 접속이 가능하고 운전중 보수 가능한 착탈식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정전회수 표시 및 부저음 발생기능과 병렬 연결시 BACK-UP기능이 있다.
(주)엔티씨 코리아(02-598-2292) Nontrip의 ‘2000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에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국제전기,국내 변압기 발전 역사의 산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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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국내 최초의 변압기 제작업체인 국제변압기 제작소로 출발한 국제전기(주)(대표 정정웅 www.ieckr.com)는 이번 전시회에 97년 EM 인증을 획득한 주상설치형 자동전압조정기(PVR-32)를 비롯해 지상설치형 자동전압조정기(GVR-32), UPS, TRANSFORMER, EP (Electrostatic Precipitator) 등을 선보인다.
국내 변압기 발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국제전기의 축척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의 변압기 전문 제작 업체인 COOPER POWER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주상설치형 자동변압기는 변전소 단위보다는 지선별로 분산, 전기품질을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될 때 최상의 전압 유지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3상 3각 권철심 변압기(사진)를 중점 홍보해 향후 국제전기의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KT인증을 획득한 3상 3각 권철심 변압기는 98년 초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50kVA에서 500kVA까지 현재 주문제작 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1000kVA까지 생산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 민수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시장으로는 아일랜드와 5년 간 총 2백만불어치의 물량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 25만불의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
나머지 25만불의 물량은 12월 중순 경 아일랜드로 보낼 예정이다. 국내 변압기 제조회사들의 경우, 대부분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제전기의 변압기가 유럽시장에 진출한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다.
변압기 제작 54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국제전기는 지난 6월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에 선정돼 또 한 번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