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실천의지 지속 제고, 반부패·내부통제 문화 선도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윤리경영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실천 결의대회'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력거래소 반부패·청렴 정책 및 내부통제 방안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사장을 비롯해 각 본부별 대표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뜻을 모았다.
결의문에는 ▲반부패 및 내부통제 정책에 대한 책임감과 솔선수범 의지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노력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금지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 유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게 이날 전력거래소 감사실은 '2023년 반부패·내부통제 정책'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등 반부패·내부통제 정책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전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 부패방지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조직 전반의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지속적으로 높여 반부패·내부통제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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