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취약계층 아동 ‘오 정다운 네트워크 오케스트라’ 악기 교체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GS파워가 부천지역의 음악 꿈나무들을 위해 악기를 지원했다.
GS파워는 부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 정다운 오케스트라단’에 대한 악기 교체 지원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2년 창단한 ‘오! 정다운 오케스트라단’은 부천 오정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매년 정기 공연과 찾아가는 음악봉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오케스트라단에 노후 악기 교체를 지원한 GS파워는 올해도 오래 사용한바이올린과 첼로, 클라리넷 등의 악기 부품과 엠프 등을 전달했다.
GS파워 관계자는 “자라나는 음악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S파워는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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