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 전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사랑의집에서 '노사 파트너십 사회공헌'위문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사 파트너십 사회공헌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메말라 있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단비를 내리는 것처럼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고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31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영춘 노조지부장이 위문활동에 참석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31명은 부족한 일손을 도와 실내에서는 오이소박이, 과일물김치, 쪽파김치 등의 김장과 호떡 및 과일주스를 만들어 사랑의집 관계자 및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실외에서는 마당 쇄석 작업 및 제초, 외벽 페인트 및 가구 니스 작업, 시설 이불세탁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노인, 약자들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힘써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영춘 노조지부장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알아가고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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