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지난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생활 속 가스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는 서울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화재, 생활, 교통, 레저 안전과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을 주제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서울시 대표 안전 분야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예스코는 생활안전을 주제로 ‘예스코와 함께하는 가스안전교실’을 운영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많은 시민과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눗방울을 이용한 가스 누출 안전점검 체험과 레이저 메탄 검지기 시연 등 눈높이에 맞는 가스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정창시 대표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생활 속 올바른 가스안전 지식 전달과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채널을 기획하고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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